컴퓨터 삼매경 (알라딘 여행?)
다락 계단 앞에서 두 벌로 한 계절을 나는 생활한복을 입고..
너덜이 2층
독서 중? 수면 중?
계속 김치(손가락을 브이로 들어올리라는 뜻)를 요구한다.
언듯 보면 약간 막내이모가 보여주는 미소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것 같다.
(아우, 기분 상했다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