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꽃 - 한 포기에서 올라온건데 마치 꽃다발 같다.

 가지 첫 열매

 첫 피망

 첫 토마토

상추, 피망, 토마토, 고추, 호박, 오이, 당귀가 심어져 있는 밭을 수민이는 무척 사랑한다.

5년 동안 쓰레기장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올 봄에 청소를 하고 밭을 만들었더니 오시는 손님 손을 이끌고 가 가장 먼저 이것저것 설명을 곁들여가며 자랑을 한다.

이렇게 좋아할 줄은 미처 몰랐다.

요즘엔 조롱조롱 매달린 열매를 따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기열매일 때부터 고대하고 있다가 누나열매쯤 크면 이제 따면 안되냐고 조르면서 엄마열매가 되기를 기다린다.

너덜이는 아랫동네보다 선선해서 옥수수가 잘 자라지 않고 열매도 적은데 옥수수가 어서 맺혀서 쪄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다.

 아빠랑 고추와 상추따기

노랑,보라,초록을 거쳐 지금은 갈색이 된 솔방울

 화단에 핀 처음 본 꽃 - 이름이 뭘까?

 위에서 본 모습

 향 연기가 보인다. 가끔 피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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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1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ony 2009-09-15 11:29   좋아요 0 | URL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라고 불린나네.

알맹이 2007-07-23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마지막 사진 작품 사진이네

가시장미 2009-04-22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저도 현호와 자연속에서 사는 풍경을 꿈꾸곤해요.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불가능할 것 같지만, 할수만 있다면 해보고 싶어요. 대신 많은 걸 버리고, 마음도 많이 비우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 그게 자신 없네요.. ^^;;

예안 2009-05-23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yean_onasis 네이버 블로그로 마지막 향 사진 좀 퍼갈게요:)
미리 허락을 얻고 데려가야 하는데 허락 받고 난 뒤면 분명 안 가져갈 것같아서;ㅁ;
부득이하게 사후에 말씀드립니다.
출처 명시 하겠습니다. 혹 원하시지 않으시면 말씀 주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