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 땡땡이 쳤다....아직 수업은 하지 않아서.....근데 1학기때 너무 부진한 탓으로 성적이 안좋아서 2학기땐 잘하라는 엄마의 말을 거역하고 이렇게 오늘도 땡땡이를 치고 커퓨터 앞에 앉아있다....

난 아직 정신을 못 차렸나보다....적은 나이도 아닌데..모든게 태평이고 바로 코 앞에 닥치지 않는 이상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없다...고칠려고 하는데고 잘 안되니 정말 큰일이다....매일 매일 반성하고 잘못을 알지만 내일이면 크게 달라지는 일이 없다....이럴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진다.....

오늘은 엄마한테 무슨 핑계를 해야하나??...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반성하자~~!!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준비하자...아무것도 채워져있지 않으니깐 앞으로라도 열심히 채우자.....버릴건 버리고 주워 담을건 주워담아서 내것으로 만들자!!

아자아자 화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무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 순간의 기억도,

내가 당신때문에 아파하는 지금의 순간도,

아무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습니다.

나를 내버려 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강요하지 않아도,

나 당신에게 다시는 다가가지 못하니까-

내가 당신의 기억을 잘라낼 때까지,

방해받고 싶지 않습니다.

나..생각보다 강한 여자니까요-

지금은,

그저,

쉬고 싶을 따름입니다.

생각보다 당신이 내안에 깊이 들어가 있어서-

그 흔적이 너무커서 힘들 뿐이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호랑녀 2004-08-28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세상에...
너무해...^^

비누발바닥 2004-08-28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엽죠??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를 연상케합니다!!
ㅋㅋㅋ

조선인 2004-08-29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거 님이 하신 건가요? 퍼오신 건가요?

비누발바닥 2004-08-3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퍼온거죠?? ^^*

조선인 2004-08-3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전 또 아는 분인가 했어요. ^^
그래도 혹시나... rtv와 인연이 있나요?

비누발바닥 2004-08-31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무슨말인지.....

조선인 2004-08-31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혹시나 아는 분인가 해서요. 아닌가보네요. ^^

비누발바닥 2004-08-31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 말인가요??
난 또 무슨말이가했네~~ㅋㅋ
얼굴은 몰라도 지금이라도 알았잖아요....ㅋ
잘은 몰라도~~^^*

비누발바닥 2004-09-04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