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엘 거의 2주만에 갔다(지저분하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ㅋㅋ) 그런데 이게 뭔 날벼락인지 또 살이 쪘다.....ㅠㅠ
너무 슬프다....다이어트를 할려고 맘을 먹어도 먹는거 앞에선 자제가 안되니....정말 큰일이다....21살때 너무 많이 쪄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이번에도 그 증상이 나타난다.....그리고 나는 하체비만이라 치마도 못 입는다.....ㅠㅠ
요즘 짧은치마를 입고 다니는 애들이 어찌나 부러운지....상체에는 죽어라 살이 안 찌는데...왜 하체에만 그런거지...도저히 이해할수 없다....정말 새다리가 부럽다.....ㅠㅠ
나도 이제 그만 청바지에서 벗어나고 싶다....그래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입고 다녔는데....아니 올 여름에도 아주 가끔이지만 입었다.....그런데 지금은 치마를 입으면 보도 못할정도이니.....이 일을 어쩐담~~
운동을 하고 싶어도 그러만할 여유가 안생기니....솔직히 핑계일수도 있지만....좀 더 부지런히 생활을 하고 바쁘게 살면 빠질줄 알았는데....스트레스로 인해 더 찌고 있으니......ㅠㅠ
알라딘 식구 여러분!! 제발 하체 살 빼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