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4-05-09
밀키웨이님~ 저에요~ 페이퍼에 코멘트만 달고 휙~ 가버리려다 그럼 예의가 아니지..싶어서 요로콤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갑니다. 에, 저는 초2, 6살 딸을 둔 아이엄마입니다. 아이들 그림책 고르다 인터넷 세상에 빠져든 주부입니다. 뭐, 참 좋은 세상이죠~ 바깥 세상에는 마실 다닐, 친한 집은 없지만 이 곳에서는 가 볼 곳이 천지입니다. ㅎㅎㅎ 페이퍼를 잠깐 보고 왔는데(주중에 애들 없을 때 다시 들려야 할 듯..)님도 그림책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군요. 가끔 깊은 밤에도 찾아 올까 봅니다. 부엌에서 뭐하시나 보게~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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