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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박경민 옮김 / 한겨레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퓰리처상 수상작. 미국문학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미국인처럼 대의나 정의, 인간애에 대한 집착 내지 긍정적 사고를 가진 민족도 드물것이다. 나와 내 관계인 사이의 따스함이 아닌 사회, 집단의 따스함을 희망한다. 뭐랄까? 휴머니티와 좋은 사람,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 이런 메시지를 담은 작품.
>>리딩포인트 : 얼마전 타계한 그레고리팩이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를 수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