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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피터 메일 지음, 강현석 옮김, 에드워드 코렌 그림 / 이소출판사 / 2001년 6월
평점 :
품절
피터 메일의 책은 굉장하지는 않다. 뭔가 강렬함도 없고 감동도 없고 책에서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면 얻을 수 있는 가치가 하나도 없다고 보면 맞다. 그냥 읽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휴식을 준다고 할까? 즐기는 여러 취향의 독서를 하다가 가끔씩 피터메일표 소설들을 읽으면 마음이 편하고 여유가 생긴다.
>>리딩포인트: 동물의 감정이입이 꽤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