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분좋은 인터넷서점...(001-A*****2545 주문고객님)

...저도 서비스센터에서 잔뼈가 굵은 서비스맨임에도 참 넉넉하고 좋은 기분이 든다는 것이 
~ 고객만족이 이런 것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알라딘을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은 기분좋은 느낌에 짧게나마 고생하시는 알라딘 모든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비스직종에 계신 고객님들의 비판이 더 아픈만큼 칭찬은 좀더 뿌듯하죠?
당일배송을 맘에 들어하셨던 분입니다.


2. 음반 수입표기 해달라...(zongc***@naver.com  님)   

지역코드가 1이니 당근 수입이겠지만, 별도로 표기해주면 단번에 알아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제안이십니다. 수입표기를 하고 있는데 어쩐지 고객님이 지적하신 아 음반은 표기가 누락되었네요... 음반팀에서 재발방지대책을 찾으셔야 할 듯.


3. 고객이 찾는 회사가 성공한 회사이다...(001-A*****2145 주문고객님)

대학교재 절판통지된 것을 고객팀장이 어떻게 수소문해서 구해드릴 수 있었던 모양입니다. 해당출판사가 알라딘에 절판통지한 것을 개인명의로 출판사에 직접 발주해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해결이 되어서 다행이긴 한데, 교재출판사의 서점관(독자접점의 서비스주체로서의 서점에 대한 생각)은 언제쯤 정착될런지요... 착잡합니다.
안좋은 여건에서나 기록할만한 모범사례입니다. 고객팀 화이팅! 대한민국에 안되는 게 어딨니~!를 또 한번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4. 배송일시 준수...(A*****2045 주문고객님)

지연메일을 받아서 실망했는데, 다행히 상품은 제때 수령했다는 고객이십니다. 확실한 안내도 좋지만 지나치게 보수적이어서 결과적으로 불만을 초래하고, 결정적으로 사실과 다른 안내를 하고 있는 점은 점검이 필요하겠네요.

5. 포장이 깔끔해서 좋아요...(A****42145 주문고객님 외 1명)

완충재 개편 후에 포장이 좋아졌다는 칭찬이 늘었습니다. 운용을 잘 해서 단가가 올라갔지만 총액은 봉쇄하고, 고객만족도 좋아지는 전방면에서 승리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꼼꼼히 챙겨봅시다.

6. 책 관리 좀 잘하세요...(A****22745 주문고객님 외 4명)

책상태 클레임 50% 감축 프로세스를 입안했으니 개선추세를 좀더 지켜봅시다. 온라인의 마지막 한계라고 할 수 있는 어려운 분야이지만, 포기는 없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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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화요일 술약속 있으니 월요일에 15km 빌더업, 목요일 1km 인터벌 5세트, 토요일 LSD 25km

수영
빼먹으면 절대 안됨. 18일, 19일, 20일, 21일, 22일 만근

자전거
토요일날 자전거 출근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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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총 8번 수영장 갔네.
1일, 3일, 4일, 5일, 6일, 12일, 13일, 14일.

월수금반에서는 하위권, 화목토반에서는 골찌.
정신 안 차리면 여우-신포도 덫에 걸린다구. 이놈아 정신차려.
이번주는 무슨 일이 있어도 18일, 19일, 20일, 21일, 22일 다 나간다.
오늘은 좀 비겁했음. 20km 뛰어서 무거운 다리는 수영이 최곤데,
거꾸로 그 핑게로 일어나질 않다니. 잠결이라 부끄러운 줄도 몰랐음.

그나저나 키판을 어떻게 놓는담. 대신에 아가미나 지느러미나 둘 중 하나라도 돋으면 좋으련만...
진짜 열심히 안하면 10월1일부터는 신입들하고 같이 발차기부터 해야 한다구...
이거야말로 과락이잖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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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후지자전거에서 TAHOE Asia라는 제품구입.
프레임번호는 SICFA6C00638이라고 특별히 메모까지 해줬는데 AS때 사용하는건가?
아님 CSI조차 실패하고서 얼려져있을 때 후지아저씨가 나타나 자전거로 신원확인해주겠다는건가?

65만원에 이것저것 장착하니, 73만원.
회사에서 나오는 자기계발비 연간 48만원이 이렇게 요긴할 줄이야... 

8월26일 아침에 자전거 처음 배우고, 저녁에 서삼릉으로 20km라이딩하고...
온몸이 어찌나 긴장했던지 기어 바꾸던 엄지손가락 인대가 늘어나 지금껏 젓가락질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러고는 자전거책을 두권사서 읽고 덜컥 자전거를 또 샀다. 아직 타고 내리는 것도 맘대로 안되는 주제에 내가 사는 모양새, 왜 이렇게 (       )(1)흉하냐?/(2)욱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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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혼자
성산대교-응암역-성산대교-마포대교-성산대교(20km)
무려 2시간23분
혼자 뛰는 건 괴롭다. 쉬는게 나을 뻔했나...? 아직 내 몸을 모르니, 원.
빠른 것도 문제지만, 느리게 뛰는 것도... 언제쯤 페이스를 맞춰낼 수 있을지.
그래도 마지막 3km는 5분30초씩.

9월누적기록 : 69km
총누적기록(since 2007.9.9) : 6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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