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가족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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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천재 개꿈 깬 건 오래지만, 아무도(나도) 평범하게 살 수 없다는 건 진짜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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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어린이의 막장이랄까, 기탄수학을 사다 주었다.
하루에 딱 10분만 응?
아빠는 내가 저걸 할 거라고 생각해? 냐하하하.

다음부터는 먼저 상의드리고 사다 드려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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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젊은 날의 숲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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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에게 바라는 건 무엇보다 다작. 더 늙기 전에 한편이라도 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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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체크리스트 - 완벽한 사람은 마지막 2분이 다르다
아툴 가완디 지음, 박산호 옮김, 김재진 감수 / 21세기북스 / 2010년 7월
품절


사람들은 대개 "전에는 이런 일이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라고 말한다. 그러다 언젠가는 그게 문제가 되는 때가 오는 것이다.-52쪽

아직까지도 차트와 체크리스트 작성이 간호사들이나 하는 지루한 일이라고 여기는 의사들이 많다. 간호사들보다 몇년씩 더 교육받고 전문적인 수련을 거친 의사들은 체크리스트를 필요로 하거나 사용할 일이 없을 거라고 믿는 것이다.-53쪽

시나이그레이스병원을 떠나려는 의사들도 많았다. 또 레지던트들이 일하는 시간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 때문에 의사들의 작업량은 훨씬 더 늘어났다. 그런데 프로노보스트가 와서 과로에 시달리는 의사들에게 매일 시간을 내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라고 말한 것이다.
집중치료실에 근무하는 의사 중 하나인 톰 피스코로스키는 그 말을 듣고 이렇게 대꾸했다고 한다.
"서류 나부랭이는 치우고 환자나 치료하죠."-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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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무진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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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이렇게 X도 없는 줄을 누가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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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rash 2010-08-25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나 말이죠

99 2010-08-25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오. 맡긴 술은 누가 또 먹어치웠나 봅디다.

웽스북스 2010-08-25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연령 및 직급 타겟팅은 어떠하였나이까? ㅎㅎ 전혀 근거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