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주1병.

SJ양이 어제 어머니상을 당한 것.
고인이 너무 젋으셨고, 남은 식구들은 SJ양이 돌봄이 필요한 동생들과 아버지.

그저 화이팅이라고 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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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개팅용으로 코트구입한 ㅍㅈㅎ은 결국 이 옷을 문상용으로 사용하고 반품은 포기.
J64씨와 저를 데리고 6시간을 운전하느라 수고하셨고, 감사.
그나마 소개팅마저 깨지는 ㅍㅈㅎ이 웃기기도 하지만, 비웃는 거 아니라우.
여러 시간과 여러 것들을 어제처럼 소개팅용을 문상용으로 사용해 오신 것을 여러차례 봤음.
직장상사라는 짧고 얕은 인연이지만 늘 감사. 다른 인연들에서는 또 오죽할까.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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