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에 뭐 되어 있을까? 또 생각했슴.
진짜 뭐가 되려고 하는 일도 없이, 맨날 뭐가 돼 있을까?만 생각하고 사는건지. 이 한심아.
언제쯤이면 행복해질까요?에 대한 사람들의 답들...
문석주 : 저는 35살 대박이랍니다~
조유식 : 지금 즉시 행복해지지 않으면, 가능성 없습니다.(알겠으니까, 다른 답변도 하나 준비해주십시오..)
이예린 : 본부장님은요~
김명남 : 본부장님은요?
김주현 : 저는 가능성 없는데요...
양영석 : 네?
이병훈 : 다닐때까지 다니다가 시골 내려가야죠...
박성규 : 합정에서 한번 뭉칠까요?
표종한 : 행복은 무슨... 빨래나 빨리 말랐으면 좋겠구만...
김영민 : 왜 그러세요? 지연 몇 건 안되던데...
정선희 : 행복한데요! 하하하. 행복한가...?
김성동 : 행복해야되는데, 그쵸?
김종선 : 벌써 무슨 항복이야?!
요약하면,
행복한 사람 : 조유식, 이예린
행복해질 가능성 있는 사람 : 정선희, 김명남, 표종한, 이병훈, 문석주, 박성규, 김성동, 김영민
행복이 뭔지 모르는 사람 : 양영석
행복해질 가능성 없는 사람 : 김주현
가는 귀 먹은 사람 : 김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