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뜬 달 : 바닷마을 다이어리 2 바닷마을 다이어리 2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난 낮에 뜬 달이 좋아.
밤이 아닌데도 보이다니, 어쩐지 횡재한 기분이랄까?

ㅡ매실을 따면서 낮에 뜬 달을 보고 세 언니들이 살고 있는 집으로 어느날 막내로 들어온 스즈가 하는 말.
이 말이 기분좋은 울림으로 들린다.

난 낮에 뜬 달이 좋아.
밤이 아닌데도 보이다니, 어쩐지 횡재한 기분이랄까?
ㅡp.14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