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1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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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p.121
준마는 낙인으로 알고 사랑을 하는 젊은이는 그 눈동자로 알 수 있도다.
: 푸쉬킨의 시 [아나크레온] 가운데 ˝준마는 그 소인으로 알며...˝를 인용

읽을수록 입에 착착 붙는 맛깔나는 문장.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보면 알 수 있다던데, 그 말이 맞나보다.

ㅡp.121
준마는 낙인으로 알고 사랑을 하는 젊은이는 그 눈동자로 알 수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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