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동물농장 - 스노볼의 귀환
존 리드 지음, 정영목 옮김 / 천년의상상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ㅡp.79
사실 옷이라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이었다. 일단 거기에 익숙해지면. 뭐, 덥기는 약간 덥고 가렵기는 약간 가려웠다. 그러나 동물들은 밝은색을 아주 좋아했으며, 곧 먹을 것을 내주고 일을 해서라도 더 멋진 옷을 얻으려 하게 되었다. 혁신적인 대형 스카프를 통해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ᆞ오웰의 동물농장 이후, 스노볼 귀환하면? 이라는 가정의 소설.

동물들에게 옷이란?

ᆞ처음엔 내용이 겉도는 느낌이 들지만 덮고나면, 지금 우리가 사는 모습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의 현실을 표현하는듯 하다.
911 테러 사건을 보고 글을 썼다는데, 사건의 절정에 치닫는 쌍둥이풍차를 공격하는 사건은 911과 같다. 그리고 그 이면에 담긴 자본주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비유는 괜찮은 듯하다.
그러나 문장 중간 중간 ㅡ(설명을 위한 줄)이 많아서 흐름을 깨트리긴 한다.

ㅡp.79
사실 옷이라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이었다. 일단 거기에 익숙해지면. 뭐, 덥기는 약간 덥고 가렵기는 약간 가려웠다. 그러나 동물들은 밝은색을 아주 좋아했으며, 곧 먹을 것을 내주고 일을 해서라도 더 멋진 옷을 얻으려 하게 되었다. 혁신적인 대형 스카프를 통해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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