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싶은 이어령, 이어령>
친구 최인호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이어령 선생님들의 글을 모아 엮은 책.
하지만 이 책은 최인호님이 엮어 오신 글들을 책으로 낸 작품이다.
미래를 읽는 것은 과거의 역사를 보는 것.
그것은 역사가 순환적이기 때문이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ㅡ눈 먼자들의 국가 중, 그러니 다시 한번 말해보시오, 테이레시아스여<김연수>ㅡ 작품 편이 생각이 났다.
결국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것을 빌려 쓴 현재에서 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었고, 우리가 미래과학자가 되어 내일을 보는 힘을 키워야 하는 이유이다.
이어령 선생님의 예전글을 단순히 모아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하기엔 미래를 살아보지 않았음에도 옛날 글들이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기위해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지침해주신 것 같다.
이 것이야 말로 미래를 빌려쓰는 현재의 모습인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