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 윤태호 저>

2014 덜 마무리 된 마무리(1권은 빌려주고 못 받음;;)
미생을 몰랐을 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미생을 읽고나니 나도 미생이었구나.
완생을 꿈꾸는 미생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내 자신이 인프라인 세상에서
나의 인프라를 완성하지 못했으니 나는 미생이구나.
나의 일에, 나의 가정에, 나의 인생에, 나의 꿈에 완생이 되는 날을 꿈꾸며
어렵지 않은 듯, 어려운 만화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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