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부터 정이현도 사회적 문제 꺼리를 에둘러 쓰지 않았나 싶다.장기매매가 남의 이야기인듯 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 장기매매가 더 직접적으로 나의 이야기인듯 다가온다. 이 책을 읽고나면 중국의 인육캡슐?의 소상한 내막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