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책을 읽으면서 북한 이야기를 이렇게 담백하게 쓸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100세 노인이 생일 축하 파티를 받고 싶지 않아 도망치면서 겪는 이야기인데, 이 사람의 과거가 심상치 않다.사회주의니 민주주의니 같은 이념시대에 무념무상으로 살았던 노인이기에 그런 이념을 담아내는 부분들이 담백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너무 담백해서 좋다~~사회주의 국가들에 대해 다른 시각이 생긴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