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미야 잡화점 이후 처음 읽어본 히가시노게이고 작품.

처음엔 소설집인가 싶었으나 연결고리가 있는 소설이다.
이야기의 이력을 보니 스노보드 전문지 <SnowBoarder>의 의뢰에 따라 연재한 것이라고 되어있다.
배경은 사토자와 온천스키장이고 인물들은 도쿄 시티호텔의 호텔리어들이다.
5명 때로는 6, 7명의 인물들이 연결고리를 만들며 이야기를 이어가지만 각 개인들의 연애담을 담아 놓았다.

찐맛없어질까 내용을 적지 못하겠지만, 구성이 재미있다는 얘기를 계속 해야할거 같다.

구성이 재미있어서
밑줄 쫙~ 부분이 없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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