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바로 옆에 백석동도서관이 있다.

그동안은 바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도서관 가본적도 없었는데 어머님 검사받으시는 동안 나는 정연이랑 나은이 데리고 옆에 있는 도서관으로 갔다. 우와!!!! 정말 씨~~원하고 깨끗하고 넘넘 좋구만!!! 우린 다행히 일찍 간편이라 자리 정하고 책 꺼내서 읽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이랑 엄마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의자가 너무 모자라는 듯 했다.

아직 새도서관이라 책도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웅진전래랑 교원전래도 구경해보고 웅진원리과학도 몇권 살펴보고....단행본도 못보던 책이 많아서 정연이는 계속 갖다가 책 읽고...엄마는 나은이 재우느라 업고 서성거리고....

나중에 검사 마치신 어머님이 나은이 데리고 집에 가시고 나만 정연이랑 남아서 같이 책 많이 읽었다. 나도 "검은말뷰티" 읽다가 정연이가 하도 수영장 가자고 졸라서 덜 읽었는데....아휴 마저 읽었으면...하고 넘넘 아쉽네.

다음엔 증명사진 갖고가서 식구들 대출증 만들어서 나도 책 많이 빌려읽어야지^^ 생각만 해도 행복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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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05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기분 알지요..
그나저나..오래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