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도서관에서 공짜로 빌린 책이다.
내가 이런 책을 읽고 좋아하리라곤 생전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기업이든 사회든 가정이든 개인이든간에 진실 혹 진리는 어디서나 똑같다는 걸 깨닫게 된다.
다 아는 소리 아닌감 하면서 읽을 정도로 원칙원리에 가깝지만
실패한 기업에서 그러하듯 사람 살면서도 원칙을 자주 잊어버리고
원리를 지키면 괜히 늦게 가는듯하고 실패하는 듯하지만 오히려 조금씩 성공하는거다.
다만 나의 개인적인 반성은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한 투자를 등한시하고
축적의 단계를 이제야 시작하고
내 갈길이 무엇인지 방향도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 점이다.
한 사람의 직장인으로서
아이가 있다는 핑계로...여자라는 이유를 대면서
게으름 부리지 않았는가 많이 반성하고 있다.
항상 그러하듯 매일 깨닫고 실행하기가 어렵지만.....더이상 다른 핑계는 대진 않고 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