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끈기는 없는 인간이었을까....요~~  

이거 원 몇일쓰고 또 바로 안쓰고... 역시 가계부 못쓰는 이유가 있다.  

흠...몇일 별 문제 없었다고 우기고 싶지만.. 지난 화요일에 친구랑 가벼이.. 저녁을 먹었고.
월요일엔 헬스 갔었고. 화 수 빼먹고 어제 다녀왔음.
흠.... 조금씩 운동 강도를 높여도 될듯하다 이제.
어제는 새로운 기계에 도전했는데. 이 기계가 꺼져버려서 - - ;;;;
땀이 좀 나려는 시점에 그냥 왔음. 어제는 한시간 반...
이어폰끼고 계속 통화하고 놀다가... 핸드폰 떨어뜨리고 - - ;;;;;  
아이폰...이제 겨우 한번 약정금액이 나간 나으!!! 아이폰을 러닝머신에서 엄마랑 통화하다가 떨어뜨리고...
뭐.. 1년안에는 리퍼되니..애라~ 라는 마음으로 그냥 다시 들고 강심장보면서 운동.
어제...는 운동끝나고 집에갔더니. 진짜 베리베리 배고파서... 방울토마토만 먹고 자야했지만.
손은 이미 아침에 먹겠다고 사놓은 연어롤을 향해... T,.T  

 여튼..12키로 감량 상태로 대충 유지 중.  
이번주는 한약을 않먹고. 그냥 적게먹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확실히 한약을 안먹으니 배고픈감이 조금 더 느껴지기는 한다.
화장실도 덜가는것 같고... (^^;;;;; )  
그래도 구정때문에.. 지나고 다시 먹어야겠다..생각중. 

아.... 눈.. 너무 잘온다.
그냥 구정에 아무곳도 않가고 책이나 읽으면서 커피한잔하기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살포시.....
친정도 시댁도 다 귀찮은.... 3년차 새댁의 독백....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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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이어트는 후회와... 중단과.. 새로운 시작의 연속이라는건..
거의 두달을 지나가는 다이어트 기간중에 충분히 느끼고 있지만. _ _ ;;
지난 주말도 역시. 다이어트를 제대로 못했다...라기보다 살짝 미쳤었다.
우여곡절이 있어서 지리산을 가다말고. 대천으로 새게 된것도..그러했지만.
대천만 가면 살짝 울컥해주시는 부부....
알고보면 단둘이 여행갔던 기억은 거의 없는 신기한 신혼부부(?)
가서..또.. 맛나게... 회와 매운탕을 흡입. _ _ ;; 먹는게 아냐 흡입이야...여튼.
너무 맛나게 먹고. 저렴하게 잘 놀고... 엄마를 위한 뇌물 킹크랩도 한마리 사고... 등등..
사진을 첨부할랬더니 용량이 크다고 _ _ ;;;

주말을 그리 보내고. 어제는 약간 마음이 심난스러운 일이 있어서.
운동가야지하고는.. 체육복 안들고 나오는 등의 거시기한 일을 발생시키다가.
결국... 러닝화인데 아이폰과 연결해서 센서가 있다는 운동화를. 지르시고야 말았으니.
몇년전부터 찾아헤매던 운동화 스타일이기도 했거니와.
프리스비에서 아이폰센서를 사서 운동화에 넣으면. 운동화가 걷는 마일수부터 칼로리소모까지 체크하고.목표치 측정등 여러가지를 하는 놈이라...또 울컥 하여 질렀음.
거의 다 나가고 지금 몇개 않남았음. 여튼.... 또 프리스비에가서. 센서를 사야지..라고 생각하니. 
아이폰은 지름신 특파원이 아니라. 지름신인듯 하다 _ _ ;;;

http://www.limitedworld.co.kr/item/nike_lunartrainer__318115_611.html 

어제 먹은거...는. 아침은 한약. 점심에 고구마. 저녁에 조개탕..쪼금.
러닝머신 40분. 자전거 30분 가량. 그래도 다합쳐도 200Kcal 소모가 않되더라... 아직 땀나게 뛰는건 아니다.
갑자기 운동하면 힘들까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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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1 - 소설 안중근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1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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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이미 본인의 정치사상을 내뱉으셨는데.머리에서나온글은.읽지않아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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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라디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2
레오폴도 가우트 지음, 이원경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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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읽으면서. 현실을 생각하는 내가 뭐 그닥. 잘하는거 같지는 않다.  
하지만.. 여튼... 고스트라디오..선전에 너무 근사해서 넘어간.
적당히 읽기에 나쁘지 않은 책. 

큰 줄거리는. 라디오...방송. ? 뭐 제목에도 보이는... 라디오.
다읽고나니 .전체적인 것들이 이해가 된다.
어디까지가 이계이고 현실이고... 이거 원....

책은 괜찮았다. 읽을만했고. 가끔 섬뜩하기도 했다.
문학작품도 아니고. 가볍게 읽을 책으로서는 나쁘지 않은편.
하지만 조금 두껍다. 450페이지 정도.
나같은 헐렁이 독자에겐 살포시...두꺼워주시지만. 뭐 . 점심시간에 조금씩 잘라읽기엔 그닥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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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이것 저것... 그러니까 시작은 꼬마니콜라에서 시작됬다.
워낙 이런 그림들을 좋아하고. 이나이에도(?) 동화책을 좋아하며.
20대 중반부터 관여했던 일 중에 영어동화를 많이볼 기회가 있어서...그뒤로는 약간
어여쁜 아이들에 끌린다. 그래서 동화책을 사는것에도 별로 거부감이 없어서 그런지...
좀머씨 이야기의 작가가.. 했다는 꼬마니콜라... 그아이가 오늘 특가인데다 쿠폰도 붙어있다.
만사천원 정도... 이걸 질러..말어... 

거기서 시작한 지름신은. 또 살포시 내 마우스에 와서 들어 앉는다. 
보관함을 뒤적...뒤적...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부터 모으기 시작한.
다이어트 책들.... _ _;;
요새는 다이어트 요리에 꽂혀서.
다이어트 요리책을 또 두권 담고.

 

 

 

 

 

 

 

다시 슈퍼레시피를 본다. _ _ ;  그리고 나서는.  너무도 유명하지만. 아직 읽지않은.
판타지 종류에 훅...당긴다. 아.... 퍼시잭슨. 영화 소개보니.책도 재미있을거 같은데.
나같은 해리포터 추종자에겐.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아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주신다. 
좀 걸리는건. 감독.... 해리포터시리즈의 1편을 x판 처주신 크리스콜럼부스라니...
나홀로집에 이후에 아직도 그모냥이신 그 양반이..어찌 망쳤을찌가 좀 우려된다.
영화를 보고책을 읽을까......흠... 여튼..그래서 또 장바구니는 찬다.


 

 

 

 

 

 

 

양심에 찔려서 전공서적도 하나 넣었지만. 않살꺼 같다. ㅋㅋㅋㅋㅋ
여튼 대충 그정도 오늘도 6만원은 훌쩍.
그리고 정신차리고 책상옆을 보니.. 아직 읽고 있는 책과. 읽어야할책이 많구나....
살까...말까... _ _ ;; 젠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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