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이어트는 후회와... 중단과.. 새로운 시작의 연속이라는건..
거의 두달을 지나가는 다이어트 기간중에 충분히 느끼고 있지만. _ _ ;;
지난 주말도 역시. 다이어트를 제대로 못했다...라기보다 살짝 미쳤었다.
우여곡절이 있어서 지리산을 가다말고. 대천으로 새게 된것도..그러했지만.
대천만 가면 살짝 울컥해주시는 부부....
알고보면 단둘이 여행갔던 기억은 거의 없는 신기한 신혼부부(?)
가서..또.. 맛나게... 회와 매운탕을 흡입. _ _ ;; 먹는게 아냐 흡입이야...여튼.
너무 맛나게 먹고. 저렴하게 잘 놀고... 엄마를 위한 뇌물 킹크랩도 한마리 사고... 등등..
사진을 첨부할랬더니 용량이 크다고 _ _ ;;;

주말을 그리 보내고. 어제는 약간 마음이 심난스러운 일이 있어서.
운동가야지하고는.. 체육복 안들고 나오는 등의 거시기한 일을 발생시키다가.
결국... 러닝화인데 아이폰과 연결해서 센서가 있다는 운동화를. 지르시고야 말았으니.
몇년전부터 찾아헤매던 운동화 스타일이기도 했거니와.
프리스비에서 아이폰센서를 사서 운동화에 넣으면. 운동화가 걷는 마일수부터 칼로리소모까지 체크하고.목표치 측정등 여러가지를 하는 놈이라...또 울컥 하여 질렀음.
거의 다 나가고 지금 몇개 않남았음. 여튼.... 또 프리스비에가서. 센서를 사야지..라고 생각하니. 
아이폰은 지름신 특파원이 아니라. 지름신인듯 하다 _ _ ;;;

http://www.limitedworld.co.kr/item/nike_lunartrainer__318115_611.html 

어제 먹은거...는. 아침은 한약. 점심에 고구마. 저녁에 조개탕..쪼금.
러닝머신 40분. 자전거 30분 가량. 그래도 다합쳐도 200Kcal 소모가 않되더라... 아직 땀나게 뛰는건 아니다.
갑자기 운동하면 힘들까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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