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이것 저것... 그러니까 시작은 꼬마니콜라에서 시작됬다.
워낙 이런 그림들을 좋아하고. 이나이에도(?) 동화책을 좋아하며.
20대 중반부터 관여했던 일 중에 영어동화를 많이볼 기회가 있어서...그뒤로는 약간
어여쁜 아이들에 끌린다. 그래서 동화책을 사는것에도 별로 거부감이 없어서 그런지...
좀머씨 이야기의 작가가.. 했다는 꼬마니콜라... 그아이가 오늘 특가인데다 쿠폰도 붙어있다.
만사천원 정도... 이걸 질러..말어...
거기서 시작한 지름신은. 또 살포시 내 마우스에 와서 들어 앉는다.
보관함을 뒤적...뒤적...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부터 모으기 시작한.
다이어트 책들.... _ _;;
요새는 다이어트 요리에 꽂혀서.
다이어트 요리책을 또 두권 담고.

다시 슈퍼레시피를 본다. _ _ ; 그리고 나서는. 너무도 유명하지만. 아직 읽지않은.
판타지 종류에 훅...당긴다. 아.... 퍼시잭슨. 영화 소개보니.책도 재미있을거 같은데.
나같은 해리포터 추종자에겐.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아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주신다.
좀 걸리는건. 감독.... 해리포터시리즈의 1편을 x판 처주신 크리스콜럼부스라니...
나홀로집에 이후에 아직도 그모냥이신 그 양반이..어찌 망쳤을찌가 좀 우려된다.
영화를 보고책을 읽을까......흠... 여튼..그래서 또 장바구니는 찬다.

양심에 찔려서 전공서적도 하나 넣었지만. 않살꺼 같다. ㅋㅋㅋㅋㅋ
여튼 대충 그정도 오늘도 6만원은 훌쩍.
그리고 정신차리고 책상옆을 보니.. 아직 읽고 있는 책과. 읽어야할책이 많구나....
살까...말까... _ _ ;; 젠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