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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바로
평점 :
절판


9900원으로 영화 잘 봤습니다. 본전은 건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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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바로담당자였던... 2010-04-06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비바로 담당자 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이용하시면서 불편한점 있으시면
고객센터(1644-8522)로 문의 주세요^^

2010-04-15 1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그 2010-04-15 15:55   좋아요 0 | URL
아닙니다. 살다보면 이런일이 더욱 많아 지더라구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좋을 것 같아요 ^^ 젊은 친구의 치기어린 행동과 무비바로의 일처리의 문제 인듯 보입니다.
 
타이탄 - Clash of the Titan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아 .. 타이탄. 정말 선전을 기막히게 해댔다.  
그걸 보고 우리남편. 저건 꼭 봐야겠다며 심지어 예매를 미리하겠다고(그렇다..우리는 아바타를 극장에서보지못한 불우한 부부인게다 _ _ ; 예매를 하려고보니 늦었고. 심지어 일산까지 갔었지만. 못봤다는!!) 

그래서 예매를 하고. 지난 토요일에 보고 왔다.
초반을 좀 놓쳐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 초반을 좀 못봐도 영화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었다. ㅋㅋ

남들 다 아는 스토리. 어차피 이 영화의 메인은 스토리가 아니다. 비주얼이지.

기억에남는점.
1. 랄프파인즈! 와우 하데스가 최고다. 제우스 따위 개나 줘버리라지.
   제우스는 시종일관 착한척하면서 뒤통수 치는 야비한 정치가 스러운 신을 연기하고 있다.
   게다가 하데스가 느므 매력적이다. 원래 악역이 더 빚나는 법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건 뭐  제우스의 우유부단함과. 거시기함.. 게다가 인간을 벌한다고 남으 와이프를 범하는건 뭐람. 그래서 주인공이 태어났으니 봐줘야 하나 ?
    여튼. 랄프파인즈가 쵝오였다. 검은색 확~ 와우~ 

2. 아오?이오?여튼 그여인은 뭐냐. 도와주는 척 하다가 픽픽 쓰러지고 .좀있다간 찔려 죽더라. 않죽는다며! 않죽는게 형벌이라며~  

3. 그라이아이라 불리는 그 세 마녀. 오나전 멋져~ 완전 괴기스럽고 그로테스크하다.  

4. 개인적으로 퍼시잭슨에 나온 예쁘기만한 메두사보다. 이영화에 나오는 메두사가 더 마음에 든다.  
   퍼시잭슨의 메두사는 느므 섹쉬해. 사실 섹쉬해야 남자를 홀리긴 하겄지만. 그래도.
   좀더 신화적인 메두사 였다. 타이탄의 메두사가. 

5. 전반적인 그래픽은 아주 좋다. 예를 들자면. 페가수스나 하데스의 등장같은 부분들.
    허나..크라켄. 그 거대한 흉물덩어리는 뭐라지 _ _ ; 꼭 그렇게 덜떨어지게 생겼어야 하는건가.. 싶더라는.
    여튼 전반적인 배경이나 여러가지 것들은 아주 만족.  

2시간짜리 꽉찬 오락영화.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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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 성인판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 북에이드 / 2010년 1월
절판


퍼시잭슨 영화의 개봉소식과 더불어. 먼저 보고싶었던 책.
그래서 주문하고 아직 덜읽었지만. 포토리뷰를 먼저 남겨보는.
사실은 포토리뷰이벤트중인 책과 혼동 _ _ ;; 어린이용 퍼시잭슨이벤트였던.
사진찍은거 억울해서 그냥 올림둥.

영화 개봉과 함께 캐릭터 옆서가 함께 들어있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않았던 아테네의 딸.
퍼시잭슨은 주인공이니 빼고. ㅋㅋ 피어스브로스넌도 괜찮았다는.

지은이 사진. 옆집아저씨 처럼 생기신. 책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인사 한방 의미에서 사진.

읽고 있는 페이지. 일러스트가 없다. 어른용 답게.
퍼시잭슨은 아직 자신의 본성을 못깨닫고 있고 뭐. 그러고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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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전3권 세트 - 한국만화대표선
박흥용 지음 / 바다그림판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지난번에 편의점에서 차승원씨를 잠깐 뵙고나서는.
왠지 계속 관심가는. 차승원씨의 행적. ㅋㅋ  
황정민씨와 함께 출연하셨다는 영화가 느므 궁금해서.
만화 원작을 찾았다.  

3권을 읽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만화 라고 만만히 보았는데. 그냥 맘편히 보기엔 뭐랄까 .약간의 심오함이 느껴진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흠.
영화랑 좀 다른 모양이다. 영화에서는 황정민과 차승원씨의 대결구도가 주를 이루는 모양인데.
원작에서는 황정민의 제자가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  

심오해서 마음잡고 제대로 읽어야 이해할것 같은 스토리.
그냥 읽기에 참.쉽지않은 이야기.
그래도 참 재미있어서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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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달콤한 꿈을 꾸었다. 엊그제..꾼 꿈.
별거 아니지만. 별거도 아닌.. 정말 손발 오그라드는 꿈.
어디론가... 향해 떠나던 나는 유명가수인 모군과 조우하고 _ _ ;;
어쩌다가 내가 그사람의 숙소에서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하며 놀다가.
그걸 파파라치에게 찍혀서 둘이 헤어졌다가 다시만나자고 하면서 잠이 깼다.
19금 사태는 없었지만. 그 눈빛. 그 목소리... 정말. 내가 왜 잠에서 깻어야했나 울고 싶었다. 흐어어어어엉...
난 남편옆에서 이런 꿈을 꿨다. 심지어 그걸 빌미로 복권도 샀다~
여보. 복권 되면 우리 집 큰거로 이사가효~ 가수 모군에게는 팬클럽 가입정도만 할꺼니까.
결국 이 꿈이 잘되면 승자는 당신인고야~ 알쥐? ㅋㅋㅋ  

2. 정말 몆주동안. 죽을지경이다. 주말마다.
구정이 지나자 마자. 어머니가 컨디션이 좀 않좋으셔서 __ ;
구정에 시댁과 친정을 장거리 달리기 하고 다음주에 엄마한테 다시 갔다가. 그다음주에는 아주버님 사고때메 시골갔다가.
그 다음주에는 오빠네 애기 돌. 그다음주에는 다시 시골. 그다음주에는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대천.
그리고 지난주에는 경주.하.하.하!
이번주와 다음주 역시 스케쥴은 모두 끝났다. 
나 진짜 강철 체력이었다.  

3. 오래간만에 정말 몇년만인지도 모를. 경주는.
꽃은 어디갔나 없었지만. 황남빵은 정말 맛있더라.
하지만 쌈밥은 쒸레기 였다. 역시 황남빵에서 만난 아저씨 말을 들었어야해. 할매순두부 그집을 갔어야하는데.
네이X에 낚여서 간 삼포쌈밥집. 정말... 쒸레기! 그게 구천원이면!! 아흑!  

4. 여러가지 이유로 한 1주일 반을. 음주와 맛난 아이들 속에서 편히 먹었다.
그 댓가로 가뿐히 2키로 __ ;;
오늘 점심은 다시 고구마 먹고. 아침엔 떡 다량 섭취 _ _ ;
이모님이 만들어 주신 현미 찰떡은. 정말 맛있다. 살짝 굳으면 렌지에 돌려서 먹는다.
아아~ 츄릅... 느므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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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0-03-31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권 되면 저 맛있는거 사주세용. ㅎㅎㅎ
그나저나 요즘 넘흐 달리십니다 ㅜㅜ

마그 2010-03-31 11:42   좋아요 0 | URL
뭐 맛난거만? 풀코스로 쏠수 있음. ㅋㅋㅋㅋ
그러게요 요새 느므 달려서 다이어트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