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이렇게 한다! 자바스크립트 UI 개발과 Jindo 프레임워크 TECH@NAVER 시리즈 2
박재성.손병대 지음 / 위키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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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적인 부분이 좀 보여서.. 은근 기대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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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트 한다는 인간이...이렇게 무책임해도 되는지 말이지.
   지난주에도 세번의 술자리에 참석했고. 그전주에도 계속 술자리 약속이 있었다.
   베프의 생일 주간 이라는 핑계를 던지며.... ㅜ ㅜ
   여튼.. 다이어트는 더 빠지지도 않았지만 찌지는 않았다.
   아직 점심엔 야채를 먹고 있고 ( 왠만하면..), 저녁엔 약속있으면 편하게 술마시고.
   닭튀김 먹으면 껍데기 벗기고 먹고, 국물은 좀 먹고.... 되도록이면 일식 안주에 술마시는 등의 소소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최초로 다이어트 시작했을 때보다 8킬로 빠졌다. ^^ 아직 그대로 유지중이다.  

2. 넘어졌다. 거의 한달전에.... 그거도 놀러가겠다고 눌루랄라 하다가 _ _ ;;; 
    침맞고 정형외과 가서 사진도 찍어봤는데..별다른 차도없이 1달이 넘어가고 있다.
    지난주에 술마시면서 친구랑 이야기 했지만. 늙으니까 진짜 낫지도 않는다는 말.... 격하게 동감한다.
    친구놈은 일본에서 일하다가 지진때문에 회사가 철수를 명령하는 바람에... 짐싸서 우리나라 들어온다고 하다가.
    이사하다 허리를 삐긋했는데 나같이 여기저기 다 가봤지만 소용 없다며.... 둘이 슬퍼하며 술마셨다. 
    낫겠지..천천히.... ㅜ ㅜ  

3. 요새 읽는 책은 판타지다. 
    

 

 

 

 

 

 

사나운 새벽... 7권까지 였는데 꽤 재미있는 구조.
내가 읽은 책에는 이수영이 썼다고 써있던데... 여튼 필받아서 읽은 암흑제국의 패리어드.
귀환병 이야기의 후속편쯤 된다.
그리고 얼마전에 읽었던 살해하는 운명카드의 저자인 윤현승(하얀늑대들의 작가)로 필꽂혀서 읽기시작한 더스크워치.
아직 1권 읽은 상태라.... 잘 모르겠지만... 윤현승은 어찌됬거나 잘쓰는 작가이니 기대중.
내가 사랑하는 판타지 작가중에 한명 김정률.
요새 좀 감떨어지신거 같아서 살짝 거시기하긴 하지만...그래도 아직 미련을 못버리고...
몇일전에 나온 따끈한 블레이드헌터를 주문했다. 이번까지만 읽어보자..라고 생각중.
사이트에 이수영은 무림이야기를 연재하고 있고.
김정률은 데이몬 3부를 한국을 배경으로 해서 연재하고 있다. 거 참... 새로운 시도는 좋지만. 약간 어색하다.
그래도 이수영이 좀 나은 상태라고 본다. 데이몬 3부는 거의 실패라고 보여짐. ㅡㅜ  

4.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를 다시 만나다.
왜..못뜰까 생각하던 가수가 몇 있었다. 이기찬이 뜨기전엔 이기찬이 참 안타까웠고.
김현성... 을 참 좋아했는데. 김현성은 결국 못떴다.
처음에 알리를 듣게 된건 365일.
 노래가사가 참 슬픈데다. 이 아가씨 노래를 정말 멋지게 하는거다.
2009년 앨범이니 나온지 별로 안됬지만. 정말 목소리가 살짝 묘하다.  

매력있는 아가씨. 예쁘지는 않아서 금방 뜨기는 쉽지않겟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꾸준하지만 조용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다... 불후의 명곡에서 요새 꽤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중에 최고라 할수 있는 "킬리만자로의 표범"
완전 최고 아...정말 왜 음원이 안나와있는지.... 정말 오랜만에 동영상에서 mp3 추출해야하는지 고민하게 한다.
뮤지컬 스타일의 랩과 탱고 음율에 맞춘 목소리와 퍼포먼스!!!!
정말 최고!

필받아서 찾아 듣기 시작한 불후의 명곡에 나온 모습들.
어제 나온거는 유승준의 나나나.
슈스케 신지수 버전과 비교하며 들어본다. 요새 슈스케 신지수 버전 괜찮았는데.
알리버전은 또 알리스럽고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이번주 불후의 명곡은 홍경민이 정말 좋았다.
알리의 나나나도 나쁘지 않았지만. 무대에서 매력적인 홍경민은.
첫인상을 참 흥겹거 불러제끼더라. 아아..마음에 든다!
예전 잠깐 프로젝트 때문에 드나들던 건물 지하 녹음실에 홍경민이 드나드는걸 봤는데.
경비하시는 분들한테도 꼬박꼬박인사하고 다니던 참 좋은 총각이었다.
신곡이 팡~ 잘뜨기를.... 바래본다.
찾아보니 아직 안떳다. 네이버에... 요새  유투브꺼는 이상하게 알라딘이랑 뭐가 안맞나부다. 잘 첨부가 안된다.

 5.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술마시다가( ^^;;;;) 11월엔 제주도 비수기다..가자..라고 해서 시작된 이야기.
정말 다음날 뱅기 티켓을 사고. 올해 초에 갔을 때 정말 좋았던 커피숍위에 있는 펜션을 예약했다.
이제 차만 렌트하면 되는데. 이박삼일인데 왜이리 좋은지 모르겟다. 푸하하!
인원은 무려 6명... 운전 가능자는 나 하나 _ _ ;;;
뭐 그래도 카니발 대차게 운전해주리.. 우리남편께서는 이번에도 눈이 오면 절대 다시는 제주도 안간다고 하시는데.
1월달에 체인달고 제주도를 여행하신 덕이지만. ㅋㅋㅋ
여튼. 간다.. 제주도.
아... 내년에 해외여행 가고싶은데 말이지. 휴가가 없어서... 내년 5월이던가에 있을 연휴를 노려보아야 한다. 아흙! 

6. 10년탄...21만키로가 넘은 차가 있다.
이아이는 가스차에다가 내가 10년동안 관리하면서 계속 차를 유지했기 때문에.  
지금도 사실 엄청나게 불편하다거나 하지는 않다.
그냥 그저..... 운전석 창문이 잘 안올라갈뿐? _ _ ;;;;
재작년 작년 계속 돈을 좀 들였더니. 성능은 사실별 문제가 없다.
아직 가스값이 싸고(물론 처음에차샀을때에비하면 3배정도 올랐지만) 휘발류보다는 싸고.
연비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워낙 고속주행을 해댔더니(빠른속도가 아니라..장거리를 많이 다녀서..) 차가 길이 잘났다고... 대우에 정비하러가면 연비 훌륭하다고 칭찬 많이 받았던 나의 애마....
하지만 이제 바꾸고 싶어 죽겠다! 그래서 바꾸려고 이거 저거 알아봤는데.
원래 너무 사랑하던 차. 사고 싶었던 차 뉴산타페.
차값과 등록비를 합치면 3800정도 예상. - -;;; 패스.
아는 언니가 산 외제차 푸조. 환상적인 연비 (1km당 22km. 실제 운전시 24km) 우리나라차들 처럼 옵션장사 않하고 기록한 연비보다 실제연비가 더 나오는 아름다운 차.... 하지만 3600만원. ㅜ ㅜ
그래서 다시 나에게 맞는 차를 뒤지고 있다.... ㅜ ㅜ
그러다가 길거리에서 만난 큐브. 아아 땡겨 땡겨!! 차값을 막 차아보고 이거저거뒤져보니 아주 좋아!
가격도 2600정도 오오~ 좋군하! 질르까~~~ 했는데. 완전 거시기하게 일본차... ㅡㅜ
베프께서 한마디 하신다. 그차사면 일본에 당신이 독도 판거야! __;;;; 젠장 포기.....

남편은 suv를 원하고. 나는 몇년 가볍게 타고(다시는 차를 오래 타지 않으리!!) 비싼 차로 옮겨가고 싶어서 이번엔.
포르테 해치백을 노려보고 있다.  
뭐...그래서 아직도 고민중이다. ㅜ ㅜ 시승을 좀 해보고 싶은데... 포르테 해치백은 시승할 대리점이 없다고 알고 있다.아하하하 = = ;
남편은 스포티지  R을 사자고 하고 있고. 나는 쫌 고민스럽다. 천만원 가량 차값이 차이가 난다. 아하하하..... --; 
내후년 3월에 전세값이 어찌 될지도 모르는데. 덜컥 질러버리기엔 사실. 쫌 무섭다. 소심하다....ㅜㅜ 
아직도....고민중인거다. 푸하하하!

7. 다이어트는...계속 된다.
거창하게 아주 거창하게.... 시작은 해놓고. 빠지지는 못했지만. 뭐 찌지도 않았으니 성공?
푸하하.... 11월 놀러가기전까지 5키로를 더 뺄수 있지 않을까....라고 혼자 생각한다.
다이어트 스토리는 다시 투비컨티뉴~ 

8.지난주 연휴에 어무이,이모,조카,신랑..등 모여 우리 시댁에 갔다.
ㅋㅋㅋㅋ 고추따고 호박따고 그런 시골체험? ㅋㅋㅋ
아주버님이 하고 싶어하시던 블랙박스 달아드리고... 잘놀다 왔다. 가끔은 할만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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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10-11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워어어어! 알리 최고예요!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진정 소름 돋는 걸요.
화면이 좌우가 반전되어 있네요. 집에 가서 TV로 다시 보기 찾아봐야겠어요. 완전 기대되어요.
진짜 음원을 어케 따서 들어야 하나요. 불후의 명곡은 왜 나가수처럼 음원을 안 올려주는지 모르겠어요. 아쉬워요!

마그 2011-10-11 17:53   좋아요 0 | URL
완전 최고죠? 좌우 반전은 저작권 때문이라네요. 그래서 좌우 반전 안된건 퍼옴이 잘 안되더라는.
조만간 음원이 나오긴 하겠지만 정말 소름끼치는 가창력입니다. 멋진 가수에요.
지난주에 승환 옹께서 나오시는 위탄보면서 마노아님을 떠올렸습니다.
승환 옹... 연세에 맞지않게 느므 귀여워욧!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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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 칼텍스에 다니던 아는분이 계실때 종종 초대받아 가곤 했던 씨네마 브런치.
이번엔 내가 신청해서 보러갔었다. 다행히 당첨이 되었고.
아침에 보러가기 위해 9시 예배를 다녀오고.... 일요일 아침 분주하게 보내야 했다.

일단...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장혁은 피의자다. 피해자는 장혁의 와이프다.
온갖 영화소개에 나오는 대로 그 사건을 가지고 다루는 영화이다.

하정우.. 빤질거리는 이미지 간만에 보니 좋다.
전작 황해에서 너무...너어무 처절한 인생이라 보기에 안타까웠는데.
황해 영화끝나고 바로 합류해서 박휘순이랑 손잡고 피부관리 받았다는 말... 인정할만 했다.

다른분들 리뷰쓰시는거 보면. 잘 피해가며 써주시던데.
나는 대체 스토리를 어떻게 하면 노출안하고 리뷰써야할지 원.

결론적으로 생각할때는. 이런류의 영화는 대부분...
끝에 쓰윽... 어쩌고 그렇게 끝내지 않고 마무리를 제대로 지어줬다.
그부분 심히 마음에 든다. 두어시간 좀 넘게 아주 잼나게 보았다.
그거면 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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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 The Cl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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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의 재발견. 눈빛의 발견! 하정우 수트빨 쵝오~박휘순쫌심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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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승...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 작가중에 한명이자.
정말 디테일을 잘 표현하는 판타지 작가중에 한명 이다.
어제 알라딘에서 뭘 보다가... 윤현승 신작이라는 이야기를 보고
순식간에 장바구니 오만원 넘게 채워서 _ _ ;;;;
바로 질렀다.

저녁때 집에 퇴근하고 와서 읽기시작한 책은.
오오오오~~~ 재밌다!
심지어 마지막엔 꽤 이해가 된다.

읽기시작하면서는 나도 이런 모임에 초대되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
몇십억을 준다는데...하루에 세번 밥 꼬박꼬박 주고. 하루에 한시간 도박만하면된다는데.
심지어 도박 자금도 주고~ 물론 도박자금은 정해져 있고.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다. 아... 괜찮겠다. 난 그냥 책이나 싸들고 들어가서... 잘 박혀있으면 되지 않을까..뭐 그랬는데. 읽다보니 나는 절대 저어어얼대 견딜수 있는 인간형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주인공은 아버지 빚도 물려받았고 갚으려고 하다 생긴빚에 사기도 당한 참으로 순박한 영혼.
갑자기 누가 찾아와 빚갚아준다고 가자고 한다. 
고민하다가 따라가고...거기에서 일어나는 일이 이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다.

나라면 어땟을까...라고 자꾸 생각하게 되고 영화 100억도 생각 나고....  여튼 재미있었다. 나는. 
 
순식간에 후다닥 지른 책들.
 

PYJ님의 추천.. 나의 로설 길잡이. ㅋㅋㅋ!

 

 

 

 

 

         

 

 

 

 

 

 

 

 

달달한 우리 시경이 노래.
"처음"이 더 좋아진다. 내가 당신의 손을 처음 잡았을때~~~ 니나노~~
냉동보관요리 예약판매...에 넘어갔다. 아직 못받았는데.. 기대하고 있다.
닭가슴살 요리는 아주 좋다. 괜찮더라는.
견인도시연대기 3권까지 모아놨는데 4권이 나왔는데... 그런의미로 질렀다.
책이 요새 너무 비싸... 몇권만 해도 6만원이 넘어. 슈퍼바이백덕분에 슝 질러주신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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