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 The Clien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지에스 칼텍스에 다니던 아는분이 계실때 종종 초대받아 가곤 했던 씨네마 브런치.
이번엔 내가 신청해서 보러갔었다. 다행히 당첨이 되었고.
아침에 보러가기 위해 9시 예배를 다녀오고.... 일요일 아침 분주하게 보내야 했다.

일단...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장혁은 피의자다. 피해자는 장혁의 와이프다.
온갖 영화소개에 나오는 대로 그 사건을 가지고 다루는 영화이다.

하정우.. 빤질거리는 이미지 간만에 보니 좋다.
전작 황해에서 너무...너어무 처절한 인생이라 보기에 안타까웠는데.
황해 영화끝나고 바로 합류해서 박휘순이랑 손잡고 피부관리 받았다는 말... 인정할만 했다.

다른분들 리뷰쓰시는거 보면. 잘 피해가며 써주시던데.
나는 대체 스토리를 어떻게 하면 노출안하고 리뷰써야할지 원.

결론적으로 생각할때는. 이런류의 영화는 대부분...
끝에 쓰윽... 어쩌고 그렇게 끝내지 않고 마무리를 제대로 지어줬다.
그부분 심히 마음에 든다. 두어시간 좀 넘게 아주 잼나게 보았다.
그거면 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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