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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의 여왕
김윤영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결혼한지 이제 3년째 되다보니. 제목이 아주 가슴에 와닿았다.
어차피 소설인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참. 제목이 당겨서 읽기 시작했던 책.
의외로 재미있고 여러가지가 흥미로워서. 읽다보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했다.
책 자체의 문체도 가볍게 읽기 좋았고 책 내용도 약간 생각할 거리를 주는 듯 했다.
결국 오를꺼라는 집을 두고 떠나는 주인공이 저자가 하고 싶었던 말 아닐까.
집은 머무는 곳이지 집에 목숨걸지마라? ㅋㅋ
실제로 저렇게 용기있지도 못할테고. 저런일도 일어나지 않을테지만. 참... 간만에 단숨에 읽어버릴 만큼.
소설로서의 가치는 충분했다고 본다. 약간 감정이입까지 되면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