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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태교 동화 - 뇌 태교 박사 김창규가 임신 40주 태아의 성장 단계
김창규 지음, 박정순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임신 기간 나의 태교책...

임신기간 매주의 변화에 대한 가이드가 좋았고

색감이 풍부한 일러스트로 시작적인 면에서도 태교에 좋을 듯했다.

내용상 가끔 좀 닭살인 부분도 있긴하지만

임신 기간동안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 강하게 해주는듯하고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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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백과
중앙M&B 편집부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임신기간내내 정말 닳도록 본책...

내가 학구적이어서가아니라 임신기간에는 매주 매주 나의 아기가 어떻게 자라고있을까 내 몸은 어떻게 변하는게 정상일까하는 끊임없는 호기심의 기간이었다.

이런 나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책

사진, 그림까지 친절해서 더욱 좋았다.

단점이라면 육아백과 부분은 별루였다는거...삐뽀삐뽀 119를 많이 보았는데 여기의 내용과 상반된 견해들도 꽤 나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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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 아기맞이 선물 - 엄마가 직접 만드는 출산준비물 DIY
주영미.황유진 지음 / 동아일보사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아이를 갖었을때 이것저것 소품을 만들어두고 싶었는데

마땅히 참고로할 만한 책이 없었다

이 책을 그런면에서 꽤 괜찮은 내용을 많이 담고있다.

아이디어도 좋고

내용도 다양하고....

그런면에서 별 5개 받을 수 있기도 하겠지만

아래 이유로 난 별 3개!!

1. 실물본이 없다.

제작시 실물본이 없다는 것은 꽤 귀찮은 일이다.

특히 초보자들에게 이건 첨부터 험난한 과정의 시작이다.

300%확대 이런건 정말 황당하다

그걸 해주는 복사집 찾는 것도 힘들고 막상 해보면 싸이즈가 맞추기 힘들기 일쑤

2. 패키지를 판다던 쇼핑몰이 휴업상태

좀 일을 덜어볼까해서 패키지를 구해 만드려니 쇼핑몰이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았단다ㅠ.ㅠ

3. 재료구입장소 불분명

물론 요즘이 인터넷세상인지라 인터넷을 뒤지다보면 재료 못사겠냐만은

그래도 DIY안내서인데 재료출처를 좀 자세히 알려주는 친절함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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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잠이 - 머리끝에 오는 잠 : 전래 자장가 모음집
Various Artists 노래 / 보림(음반)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우리 꼬마는 갓나아서 부터 유난히 자장가 불러주는 것을 좋아한다.

첫 곡은 섬마을집(?) 엄마가 섬그늘에~로 시작하는 노래면 대번에 찡찡거림을 멈추고 5-6번 부르다보면 잠이든다. 그렇게 시작된 자장가는 내가 아는 모든 노래와 동요들을 섭렵하기에 이르렀고 배워서까지 불러주게 되었다.

지금은 8개월이 다 되어 매일 자장가를 들으며 자지는 않지만

자장가는 그 아이의 가장 큰 놀이이다.

8개월간 노래를 불러대다보니

예전 할머니들이 부르던 타령같은 자장가에 아가가 더 편안해 한다는 걸 알았고

나도 그 원곡들이 궁금해졌다.

우리 아가는 여전히 CD로나오는 노래에는 장르를 불문하고 그다지 관심없음이지만

이 노래들은 오히려 내 맘을 다독인다.

누군가 태교음악으로 들었다는 말을 들었다.

별것아닌 것같은 흥얼거림의 맛이 있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마을을 가라앉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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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이창식 번역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미국에 있을 때 이책은 정말 엄청난 인기여서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뉴욕에서 이 책을 읽으며 앉아있는 사람은 쉽게 발견된다.

거기다 심지어 읽고 있으면 어떤 사람들은 책이 괜찮냐고 묻기까지 한다.

호기심으로 산 책.....

페이지 페이지를 흥미진진하게 읽게하는 힘이 있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동일 주인공이 시리즈로 나오는 소설들을 즐겨보는터라

약간 어수룩한듯한 주인공도 맘에 들고...

또 미술사에서 끊이지 않고 이야기가 나오는 막달라마리아에 관한 이야기란 것도 흥미롭고....

영어판이라 느린 속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커다란 하드커버의 책의 휴대시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초겨울 우중충한 날씨에 소파에 쭈그리고 앉아...혹은 버스, 지하철에서..즐겁게 읽었다.

역사에서 작은 목소리로 주장해왔던 이론들이 실제로 사실로 밝혀진다면....어떨까하는 상상도 하면서....

그런데 한국판은 좀 상당히 실망스럽다....구석구석 오류 투성이에

뭐하러 비싼 판권사서 저렇게 허접하게 번역했을까하는 의구심....

물론 문학성을 언급하는 류의 책은 아니지만...

단순히 즐기기에도

이책의 번역은 정말....수준이하의 싸구려다.

그리고.....

너무 대단한 문학성은 기대하지 말아야한다.

영화를 보듯이

이런 장르는 즐기기 위함이 아닌가.....개인적 소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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