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좀 전에 택배 아저씨가 주셨다. 늦은 밤에도 고맙습니다.
정의와 정의의 조건-11/21까지 서평을 작성해야하는데...
히틀러의 딸-드디어 왔다. 제1기 서평단 도서. 기대된다.
로완과 마법의 지도-북뱅크에서 <히틀러의 딸>과 함께 읽어보라며 선물로 주었다.
북뱅크 홈피에 가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 심정이다.^^읽어봐야 알겠지만 그냥
작은 편지와 이런 마음 씀씀이가 이쁘다.
그리고
눈먼 자들의 도시
휴...
이번주에 아이가 아팠고 나도 아팠고 덕분에 글 한 줄 못 읽었다.
엄마를 부탁해 오자마자 읽다가 잠시 덮었다.
이대로는 잠도 못 잘 거 같아서...감기 약 먹어서 잠 좀 자야하는데 이러다 다 읽으면
아까울까봐 책을 쫙~펼치지도 못하고 살짝 잡고 아주 조금 읽었다.
예약도서라 신경숙님의 친필 사인이 있어서 더 조심스럽다.
내일은 아이 유치원 행사에 참석해야하고 주말이니 이래저래 아이 돌보고 할 일이 많은데...
그럼 또 주말이고 언제 시간내서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