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스] 매직피아 원터치 치약디스펜서 UM-550/치약짜기.치약짜개/욕실용품 - 파란색(BLUE)
유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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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일주일인데 대만족입니다.
적당한 높이 설치하니 7세 아이도 사용시 편리하고 어른들은 두말할 것 없지요.
다만 처음 설치후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의심스러워서 치약을 넣고 한참 펌핑을 했네요. 
꽤 오래 펌핑을 해야 되더군요.
설명엔 뭐..몇번 누르면 된다고 나와 있던데 10번은 넘게 눌러줬나봐요.
그리고 너무 꾹...누르면 치약이 많이 나와요.
강약 조절을 적당히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누르기엔 조금 뻑뻑한 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아이도 적당히 잘 눌러서 사용합니다.
대 만족..욕실 거울이 깔끔해졌어요.
그전에 있던 키티 거치대는 이쁘긴한데 뚜껑을 누르는 부분이 파손이 잘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 키티도 몇년 썼으니 오래 쓰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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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스] 매직피아 원터치 치약디스펜서 UM-550/치약짜기.치약짜개/욕실용품 - 파란색(BLUE)
유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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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1주일 아주 대 만족입니다. 욕실 유리에 붙였더니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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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22
토모코 니노미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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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성장기...
노다메는 데뷰 무대에 서게 된다.
치아키와 연락도 끊고 학교에 출석도 하지 않는다.
무대가 끝난후 뿅~하고 사라진 노다메...

무언가 간절히 원하던 것을 끝냈으나 어딘지 허전한걸까.
노다메는 점차 성장해가고 그걸 바라보는 치아키 역시 복잡한 심정인데...

치아키의 엄마는 노다메가 천사라 말했지만
지금 돌아보니 노다메에게 치아키가 천사였던 것???

밀고 당기는 통상적 순정만화를 넘어선 성장소설 같은 노다메 칸타빌레
맘이 차분해지고 그래 그래...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만화.

정말 22권이 넘어서도록 지겹지 않다.

궁과...비교된다고 하면 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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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1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04 15: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10-03-04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저 이 책 시작도 안했다지요 ^^;
유명세로인해 제목은 알고 있습니다만 어째 손이 아직 뻗치질 않으니..

메르헨 2010-03-04 15:09   좋아요 0 | URL
정말 맘에 드는 책이에요.^^
질척거리지도 않구...^^ㅎㅎ
 
아주 특별한 프러포즈
문언희 지음 / 발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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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라는 말로 이 글을 말한다.

여느 로맨스와 달리 주인공 남자는 29살 6세 남아를 키우는 이혼남으로
말단 강력계 형사.

여주인공은 30살 소아과 개원의. 괜찮은 집안의 괜찮은 아가씨.

보면서 좀 울었다.
도진이란 남자가 참으로 괜찮아서...
이렇게 괜찮은 남자인데 어째 첫 결혼이 그랬을까 싶어서
왜 좀 더 일찍 지원을 만나지 못했나 싶어서 그래서 좀 슬펐다.

작가의 <당신의 심장에 정조준>이란 글을 읽고 다른 책을 찾기 시작했다.
사실 그냥 설명만 보면 호감가는 스타일의 주인공은 아니다.
그렇지만 작가를 믿고 들여온 이 녀석.

이렇게 달콤하고 자상하고 사랑스런 남자가 있을까?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똑똑하지만 어딘지 헛똑똑이 같은 부분을 보여주는 여자.

그리고 도진의 아들 지훈. 
사실 설정상 6살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싶다.
아이가 이렇게 어른스러울 수 있을까?
우리 아들래미도 이 정도는 아닌데...^^;;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 본다.
이런 저런 조건 따지지 않고 미친듯 상대에게 몰두 하게 되는 그런 사랑...
그러면서도 한 발 물러 설 수 밖에 없는 사랑...

어떤 부모라도 지원의 엄마 같지 않을까. 공감되면서도 둘이 잘 이어지길 바라는 독자의 심리.
그러면서도 나에겐 적용할 수 없는 심리.

정형적 로맨스에서 살짝 틀어진 주인공의 모습이 그냥 좋다.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내 사랑도 ... 남들이 보면 이러했을까?
우린 잘 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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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01-25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주 좋게 본 책이에요. 덕분에 이 작가 호감도 급 상승이고요 ^^
내일 도착할 중고책 목록에 이 작가분 초기 작품이 하나 숨어 있어요 :)

메르헨 2010-01-25 15:20   좋아요 0 | URL
이 책 좋았어요.^^몽글몽글 하기도 하고...
다른 작품들도 뒤지는 중이에요.
흠...중고책 저도 살펴봤답니다.^^

오신정 2010-05-28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도 이책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이 책을 드라마로 해도 참 재밌겠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여주도 멋있고 남주도 멋있고 또 그 아들 지훈이도 정말 정말 멋있구요
참 재밌고 유쾌하고 또 슬프기도 한 그런책이었어요
저 월래 책 두번이상 않보는데 이책 세번이나 읽었어요 ㅋㅋ
 
시원스쿨 기초 영단어 - 대한민국 왕초보 누구나 기적처럼 말문이 터지는 시원스쿨 영단어
이시원 지음 / 로그인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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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말 열심히 해보자 싶어서 들여온 책.
MP3도 다운받아서 출퇴근길에 듣는데 중독성 있네요.
처음엔 참 쉽게 시작되죠.
저는 잉글리쉬 리스타트 보다 쉽게 들리네요.
리스타트는 아무래도 그림과 함께 보는게 익숙하고
이 책은 한번 책을 쓱~보고는 들으면서 익숙해지는거죠.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그냥 듣고 따라해 보는거에요.
어느순간 불쑥...말이 살짝 되는거죠.

영어->한국어..(4개정도 예문을 읽어줍니다. 한번씩...) 

그다음엔 똑같은데 순서가
한국어->영어
이렇게 바뀌지요.

그럼 처음 들었던 것을 더듬어 한국말로 하면 영어로 따라해 보는거에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익숙해지는거죠.

아, 먼저 시원스쿨에서 샘플 강의도 듣고 레벨 테스트를 해봤어요.
그담에 이 책을 구입했더니 편안하게 받아들여지네요.

그저 막막형...왕초보자에겐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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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1-21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익숙해지는거,,,동감입니다~ 저도 영어는 반복학습에 저절로 나오게 열심히 외우는게 최곱니다 ㅋㅋ 하다못해 핼프미플리즈라도 빨리 외쳐야 누가 쳐다보기라도 할거 아닙니까 ㅋㅋ 머리속의 문법은 정말 머리속에만 있더라구요~~

메르헨 2010-01-22 09:50   좋아요 0 | URL
하하하...네, 헬프미플리즈...빨리 외쳐야죠.
그냥 통으로 외우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근데 요즘 계속 듣다보니...이게 다 학교 때 문법으로 배웠던 거더라구요.

삐동사+현재진행형 뭐...이런 형식 말이지요.^^

덕수맘 2010-01-22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샀어요..메르헨님이 좋다고 해서 열공해야하는데 지금 공부하는게 있어서 아직 시작하기가 그러네여..여튼 오늘하루도 즐건하루 보내시고요..늘 열심히 하시는 메르헨님 너무 이쁘세요 출퇴근도 힘드실텐데...ㅇㅇ

메르헨 2010-01-22 17:04   좋아요 0 | URL
^^날이 많이 추워진다는데 조심하시구요...
요 책은 먼저 홈피에서 샘플 강좌 듣고 하니까 잼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