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8-02
안녕하세요. 도둑고양이처럼 조용히 들어와서 님의 양말 한짝을 한짝씩 훔쳐가던 도둑이었습니다 흠, 님의 양말은 모두 세탁기 속에 있어요. 빨아도 빨아도;;;;;;;;
안녕하세요, 저는....멍든사과라고 합니다. 가끔 들러서 글만 읽고 조용히 제 서재로 돌아가 반성의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다행히 심각한 기억상실증에 걸렸는지라, 금방 질투의 감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요. 방금 님의 바바뤼 사진을 보고, 바바리에 반해-_- 방명록에 인사를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호홋. 덩말 바바리 안에........험험. 그럼 이만 줄일께요. 헛소리는 자기의 유머가 얼마나 고전적이고 볼품없는지를 잘 모르거든요. 이 글 다 쓴 후에 잔소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흥겨운 밤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