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빠기 2005-06-22  

안녕하세요.
구경만 하고 가려다가 (매너님의 서재는 처음 들어 와봅니다) 즐겨찾기에 대한 님의 글을 읽고 방명록이나마 남깁니다. 폐간 및 폐반 리뷰 보고 참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알라딘에서 이런 혹평을 보긴 쉽지가 않아서요. 클래식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것 같은데 처음 듣는 사람한테 권할 만한 음반 가르쳐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드림시어터를 좋아해서 그럭저럭 통하는 음악을 골라주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부빠기 2005-06-22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하나 깜빡. 그래스물넷이란 데는 어디 있나요? 네이버에 물어보니 없다네요.

mannerist 2005-06-2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답글이 늦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손에 드는 책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별점 주는 게 후한 편이긴 합니다. 아마 제 리뷰의 70%이상이 제값보다 비싼 이상일 테니까요. 그래도 정말 아니다 싶은 책은 종이 아까워서라도 확실히 밟아놓는게 맞지 싶어서 말이죠. 서양고전음반에 대해서는 제가 예전에 '나의 답변'에 올린 글을 참조하시는 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그리고 그래스물넷. 이녀석을 영어로 변환해 보시면 금방 짐작가실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