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의 길에서 길을 묻다
이광호 외 지음, 도산서원 참공부모임 기획 / 푸른역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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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퇴계를 공부한 학자들이 그의 귀향길을 따라 걸으며 서로 자신의 공부를 이야기로 풀어놓는다. 서울의 광화문에서 안동의 도산서원까지 700리 길을 14일간 함께 걸으며 진행되는 답사기를 통해, 우리는 퇴계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그의 삶과 정신을 보다 현실적으로 체감하며 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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