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상징 50
미셸 크리스티안스 지음, 장익 옮김 / 분도출판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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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오랜 시간동안 여러 저자에 의해서 기록된 책입니다. 성경 각 권의 저자들은 당시 세계관의 한계 내에서 하느님을 표현하였기 때문에, 그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문화적 배경을 알지 못한다면 성경의 상직적인 표현들을 독자가 오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면에서 독자들이 성경의 상징들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경의 상징들이 당시에 문화적으로 어떠한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성경에서는 어떠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우리가 성경에 대해서 잘못된 해석과 오해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중요한 책으로 모든 신자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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