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 우리가 알아야 할 생물 종 다양성 이야기
박경화 지음, 박순구 그림 / 양철북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이 사라진 지구는 오히려 행복해 할 수도 있겠다. 자연의 순리대로 ‘보존‘하는 것을 배우고 이미 망가진 것은 회복시켜 ‘보전‘하며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것만이 우리의 남은 할 일. 고랭지 배추, 고로쇠물 좋아라했는데 이면에 감춰진 아픈 현실을 이제라도 알게 된 것이 다행이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