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생각의 탄생
김민 지음, 박태성 그림, 문성원.이용재 감수 / 푸른나무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별로 궁금하지 않았던 `중세인들의 생각`. 읽다보니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자칫 어렵고 복잡하고 재미없는 내용일 수도 있는데 청소년 수준에 맞게 짧고 쉽고 알아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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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사랑하는현맘 2012-08-15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저하게 '신' 중심이기에 현재를 사는 나에게는 '비인간적'으로만 생각되었던 중세.
암흑시대라고도 불린다는 것이 이해도 되는 참으로 말도 안되는 일들 - 마녀사냥, 신명재판 -이 만연했던 시대이기에
관심밖의 시간이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1000년이나 지속된 그 시대는 다가올 '인본주의'와 '르네상스' 시대를 품고 있었던 숨겨진 시대였을 수도.
중세인들의 생활과 면면을 살펴보니 잘은 모르겠지만 '근원적인 인간' '겸손한 인간'의 이상을 실천하며 살지 않았을까도 싶다. 좀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

2012-08-19 0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20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23 16: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22 2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23 1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