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20 : 신화 - 우리는 왜 오늘도 신들의 오랜 이야기를 읽을까? 생각이 크는 인문학 20
이경덕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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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몬과 바우키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우리에게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전하고 있어요. 이러한 삶의 가치는 어느 시대에나 변하지 않는 소중한 도덕적 가치이죠. 그뿐만 아니라 이 이야기는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세상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서로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의 것이지요. 옛 사람들은 이처럼 오랫동안 어떻게 사는것이 더 현명하고 가치 있는 삶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내린 결론을 이야기에 담아 후손들에게 전했어요.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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