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은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여 현재 시점의 돈을 잘 관리하는 거야. 여기서 미래란 죽을 때만을 가리키지 않아. 내일, 한 달 뒤, 1년뒤, 10년 뒤 등 다가올 모든 시간을 말하는 거지. 왜냐하면 그 모든시간이 다 소중하니까. 죽을 때 재산을 얼마나 많이 남기느냐가 기준이 될 수는 없어." - P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