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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안타깝게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님의 노래는 여전히 마음을 움직입니다

아름다운 노래, 고마워요

노래든 사랑이든 예술작품 중엔 1집음반, 첫사랑, 첫작품이 좋은 경우가 많아요.

아마 거기엔 '순수한 열정'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다음 세상에선 마음껏 꿈을 펼쳐보시기 바래요. 이미 많이 이룬 거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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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책을 읽다가 "아~ 이 저자,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구나."

어떤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이나 이야기를  한 권이나 여러 권으로 풀어낸다.

그것을 읽고 싶은 사람은 그 책을 사서 언제 어디서나 마음대로 볼 수 있다.

저자와 독자의 대화가 소리없이 진행중이다.

그러다가 공감이 되는 부분이 나오면 엄청 기분이 좋다. 시원하다. 

하고 싶은 말 하고 듣고 싶은 말 들으니 행복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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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엉켜 있어요?



몰라. 처음부터 나는 그랬어.

그래도 한여름엔 사람들이 내 그늘 밑에서 쉬다 가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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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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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천자문 (보급판) - 하늘의 섭리 땅의 도리
김성동 지음 / 청년사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저자는 순수한 우리말 문장으로 이야기한다. 잘 알아듣지 못해 주석을 열심히 찾는다. 인내심과 열정으로 마지막 페이지까지 갈 수 있었다.  작은 시험을 통과한 기분이다. 어쨌든 천자문을 한번 보긴 본 셈이다. 다시 보라고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다음 기회에...저자는 천자문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들려준다. 몰랐던 역사이야기, 저자의 가슴아픈 가족이야기... 나라의 운명은 개인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말이 실감난다.  지금 천자문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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