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경복궁! 오랜만이구나~

 

 어머! 벌써 진달래가 피었네~(고궁박물관) 

 

경복궁관람료가 3000원으로 올랐다. 이 표 하나로 고궁박물관도 볼 수 있다.



인왕산이 건물들의 방해없이 깔끔하게 보인다. 



하하하~ 너는 누구니?



******.


경회루에 부는 세찬 바람이 물결을 만든다. 내 머리는 엉망진창^^

궁궐에 가면 한번은 궁궐길라잡이의 설명을 들으며 걸어보는 게 좋다.  특히 이야기가 풍부한 길라잡이를 

만나면 궁궐이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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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4-01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머리는 엉망진창~ 보고싶어요. 호호호

한샘 2006-04-01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사직단에 와 있다.  좁고 높고 바쁜 도시 안에 넓고 낮고 고지넉한 공간이 있다.  

 

일년에 몇 번만 쓰는 곳이지만 그 빈 공간만으로도 좋다.


 

마음에도 이런 터가 필요하다.  


 

사직단을 벗어나  경복궁을 향해 걷고 있다.  육교 아래에 독특한 담이 보인다. 나무와 담이 나란히 서있다.

 

저기 해태가 보인다.

 



해태를 받치고 있는 돌틈에 풀이 나있다. 너 참 대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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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간 남대문, 이젠 가까이 갈 수 있다.

 

오랜 세월 함께 한 우리 남대문, 전체 찰칵!

 

덕수궁 봄 하나

봄 둘

봄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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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3-24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이 파릇파릇 올라오기 시작했군요.

한샘 2006-03-24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2006년 3월 23일 하늘 사진... 여기엔 차가운 바람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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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04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멋진 말입니다..사진들이 참 자유로우면서도 너무 이뻐요..그 속엔 꼭 길도 함께 있구요..님께선 꽃과 바람. 길. 나무..하늘..자연. 참 좋아하시네요..마음이 곱고 여리디여릴 것만 같아요..

한샘 2006-05-07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에요~못말리는 한성질해요~하루에도 감정의 극과 극을 왔다갔다해요. 주변사람들에게 위험인물로 찍혀있음... 에고에고^^
 

몇 주동안 야구에 웃고 울었다. 그리고 많은 것을 배웠다. 허나 경기는 경기일 뿐...살짝 기분나쁘지만 심호흡 크게 한번 하고 웃으며 가야할 길을 가야겠다.



한 걸음 한 걸음 한 계단 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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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04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이거 정말 멋지네요..

한샘 2006-05-07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