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경복궁! 오랜만이구나~
어머! 벌써 진달래가 피었네~(고궁박물관)
경복궁관람료가 3000원으로 올랐다. 이 표 하나로 고궁박물관도 볼 수 있다.
인왕산이 건물들의 방해없이 깔끔하게 보인다.
하하하~ 너는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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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에 부는 세찬 바람이 물결을 만든다. 내 머리는 엉망진창^^
궁궐에 가면 한번은 궁궐길라잡이의 설명을 들으며 걸어보는 게 좋다. 특히 이야기가 풍부한 길라잡이를
만나면 궁궐이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