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깊이 잠들어있다. 어둠이 무섭지 않고 포근하다.  

 



산에 기대사는 사람들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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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05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워서 벌 벌 떨림..후후후~~~~~!

한샘 2006-06-06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짝 놀라셨죠?^^까만 밤 하늘 아래 산의 실루엣을 담고 싶었는데....

2006-06-06 06: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샘 2006-06-06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운 마음을 하트로 ♥♥♥ 보내요^^



2006-06-07 1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08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보구 동막골 생각했어요. 그영화볼때 참 행복했는데..산과 하나되어 사는 사람들..

한샘 2006-06-09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은 행복했던 기억을 불러오는 거같아요^^ 쌩유~
 

금잔화, 카렌듈라, 메리골드... 꽃이름이 여러개다.

 



사진은 너의 아름다움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구나...에궁...허나

걱정마...한참동안 너네들을 응시하며 기억창고에 온전하게 담았으니까...

 



또 만자자구~ 그리워하면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나오는 길... 근심 걱정  다 여기에 흘려보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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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05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만나요..

한샘 2006-06-06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사색의 길'...누군가 길이름을 붙여놓았다.

 

꽃을 말려 하나하나 정성껏 걸어놓았네...누군가의 손길...

 



이쁘기도 하여라~

 



여기도 그 손길...그 누군가와 차 한잔 마시고 싶다.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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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05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정성스럽게 꽃을 걸어두신 손길이 참 곱습니다.

한샘 2006-06-06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린 꽃도 이렇게 예쁠 수 있네요^^
 



허브꽃길...

 

조용히 한걸음 한걸음 다가간다  

 



그늘을 찾아 자작나무 아래 낮은 의자에 앉아본다.  앞을 바라보니 꼬마구름이 산에 걸터앉아있다.

산바람이 불어온다. 아~ 내 너를 만나려고 먼길 달려왔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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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05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속에 숨어 있는 작은 바위 위에 앉아서 꽃내음에 취하고 싶어라..
산바람도 너무 향기로울듯..

한샘 2006-06-0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여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2006-06-06 06: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샘 2006-06-06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54년 동안 온힘을 다해 사셨다고 한다

 



그 분 옆에서 온힘을 다해 꽃을 피우고 있다

 



하늘에 그리는 한 폭의 동양화~

 

아~

 

오~

 



그 분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꽃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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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31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을 향해 그린 동양화 한 폭이 너무나 멋스럽습니다.

한샘 2006-06-01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쌩유~가끔 이렇게 우연히 동양화가 디카에 들어올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