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꽃길...

 

조용히 한걸음 한걸음 다가간다  

 



그늘을 찾아 자작나무 아래 낮은 의자에 앉아본다.  앞을 바라보니 꼬마구름이 산에 걸터앉아있다.

산바람이 불어온다. 아~ 내 너를 만나려고 먼길 달려왔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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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05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속에 숨어 있는 작은 바위 위에 앉아서 꽃내음에 취하고 싶어라..
산바람도 너무 향기로울듯..

한샘 2006-06-0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여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2006-06-06 06: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샘 2006-06-06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