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화분들 덕분에

 



 운치있는 계단이 되었다.

 



 

 



 

 



지친 몸과 마음...곤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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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30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비가 참 싱그럽네요..화분들을 볼때마다 하나씩 우리집으로 데려오고싶어져요..근데 아이비는 벽에 붙어있는게 참 보기 좋더군요..가을이면 색깔도 갈아입고 ...잔디를 많이 쉬게 해줘야 겠어요.ㅎㅎㅎ

한샘 2006-07-30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아이비는 보기도 좋고 끊임없이 줄기를 뻗어가는 모습을 보니 생명력도 대단해요.

저번에 해리포터님께 배운대로 움직이는 아이콘해봤어요^^ 쌩유~


치유 2006-07-31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하네요..아이비들의 싱싱하고 멋진 모습에^^_

한샘 2006-07-31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오늘 많이 더우셨죠? 눈오던 날을 생각해봤어요^^ 와~






비자림 2006-08-18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레미파솔라시도
아이비 화분들이 마치 노래 부를 것 같네요.^^

한샘 2006-08-18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시라솔파미레도...귀여운 상상이에요^^이번엔 스머프로 변신하셨네요~
 



흰나비바늘꽃

 

 



왜 이름이 흰나비바늘꽃인가  한참 바라본다

 

 



아기자기 옹기종기 꽃잔치...

 

 



조그맣게 피어오른 노랑어리연...앗! 금붕어다


 

 

 
이 얕은 물에  작은 빨간  금붕어들이 여유롭게 왔다갔다한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참  좋아한다.

 

 



바람따라 춤추는 꽃창포  

 
 



 세심하게 야무지게 아기자기하게 정원을 만든 분들...감사해요...

 

 



하늘맑은 일요일 어느 건물  11층 옥상정원 아름다운 풍경들...

말로만 듣던 옥상정원...도시의 삭막한 건물옥상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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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25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흰나비바늘꽃은 정말 흰나비들이 앉아있는 듯...

한샘 2006-07-25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 그런 거같아요^^

치유 2006-07-26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쁘네요..
튀지 않으면서도 너무나 화려함..
화사한 옥상 정원도 이뻐요..제가 다 맘까지 환해 지네요..^^&

치유 2006-07-26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포는 늘 헷갈려요..^^&

한샘 2006-07-27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꽃창포라는 푯말보고 알았어요^^비가 많이 오는데 괜찮으신지...아~하늘이시여~ㅠ.ㅠ
 


청계광장에 해바라기...정말 반갑다!

 



키작은 해바라기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밝아졌어...고마워~

 


백합도 향기 뿡뿡뿡 내뿜는구나~

 


시청 앞 무궁화...그대도 반가우이~

 




무궁화 꽃이 꿋꿋하게 피었습니다.  대한사람이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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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21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요즘 정말 무궁화가 한창이더이다..

프레이야 2006-07-2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무궁화네요. 보기에 힘든 꽃이라 아쉬워요. 키작은 해바라기도 참 예쁘네요. 어릴 적 키큰 해바라기를 보았던 기억이 나요. 마을에 피어있었어요..^^

비자림 2006-07-21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오면 예쁜 풍경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마음의 평화를 얻고 갑니다.^^

한샘 2006-07-21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네~그러하옵니다^^
배혜경님...마을에 피어있는 해바라기, 예쁜 추억이에요^^
비자림...평화를 얻으셨다니 기분좋아요^^

치유 2006-07-24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바라기를 보니 맘 까지 환해 집니다..

한샘 2006-07-24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배꽃님 보니까 환해져요^^

치유 2006-08-18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683

복사해갑니다..엽서용으로요..^^&

고마워요..


한샘 2006-08-18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누구 꽃신일까?

 



꽃신의 주인 옆에는 딸 하나, 아들 하나

 



예쁜 꽃신 벗어놓고 모두 어디 갔을까?

 



궁금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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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2006-07-14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장구 치러 계곡에 갔어요.^^

해리포터7 2006-07-14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오랫만이어요.잘지내고 계신거죠?
정말 우리나라사람은 꼼꼼히 만들지요..위에사진보니 꽃신의 뒷모습도 어여쁜걸요.^^

프레이야 2006-07-14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신이 참 예쁘네요. 신어보고 싶어요..^^

전호인 2006-07-14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방안에 있는거져???
이렇게 더운데 뭣들 하시나 방에서........

한샘 2006-07-14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함께 따라가 볼까요?^^
해리포터님...나비 보니까 더 반갑네요. 잘 지내셨죠? 꽃신의 뒷모습도 어여쁘다는 말씀이 더 어여쁩니다^^
배혜경님...꽃신 신고 어디 가시려구요?^^
전호인님...사진 위에 상상의 날개를 달아보세요. 그러면 살짝 보일지도 몰라요^^

치유 2006-07-20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인어디갔어요~~~~~~~~~~~~~~~~~!

한샘 2006-07-21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또 함께 걸어봐요~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어느새 7월이 왔네요.

 



한계단 한계단....

 



큰바위에 담쟁이가 한가득...

 



숲속에서 바람이 불어옵니다.  저기 안내팻말이 보이네요. 

 


숲도 자라고 변합니다. 긴 시간 동안 일어나는 자연적인 변화를 천이라고 합니다.

한해살이 풀--여러해살이 풀--키 작은 나무(관목)--키 큰 나무(소나무류-참나무류-서어나무, 박달나무) 보통

 이런 과정으로 변화하고 자랍니다. 숲의 이런 변화는 100년에서 200년에 걸쳐 일어나는 긴 과정입니다.  



또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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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03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숲이 움직인다..정말 알고 있었으나 새로운 느낌의 말이에요.아이들에게도 말해주어야겠어요.

한샘 2006-07-03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해리포터님 제 의도를 아셨군요^^
숲을 안내하는 긴 문장들을 사진으로 3장 찍은 다음 하나하나 옮겨적어봤어요.

치유 2006-07-04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쟁이가 화분에 키워서 손질한것 처럼 너무 우아하게 자리를 잡았네요..

치유 2006-07-04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담쟁이 찜이요..언제 옮겨갈지 모르옵니다..호호호~!

한샘 2006-07-04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5월15일 초록풍경으로 사진에 담았던 숲에 다시 갔어요. 걷다가 마음에 드는 풍경을 찍었는데 저번 사진이랑 느낌이 비슷하더라구요^^헤헤...올리지 말까하다가 그 때 못 본 분 다시 보시라구...재방송이죠...
배꽃님 찜당한 담쟁이바위, 나 떨고 있니?^^

치유 2006-07-10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빛 쨍하니 나타나서 이런 산길을 환하게 어루만져 주었음 좋겠네요..
찜은 오늘 옮겨 갔어요..고맙습니다.

한샘 2006-07-13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