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나비바늘꽃

왜 이름이 흰나비바늘꽃인가 한참 바라본다

아기자기 옹기종기 꽃잔치...

조그맣게 피어오른 노랑어리연...앗! 금붕어다

이 얕은 물에 작은 빨간 금붕어들이 여유롭게 왔다갔다한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참 좋아한다.

바람따라 춤추는 꽃창포

세심하게 야무지게 아기자기하게 정원을 만든 분들...감사해요...

하늘맑은 일요일 어느 건물 11층 옥상정원 아름다운 풍경들...
말로만 듣던 옥상정원...도시의 삭막한 건물옥상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