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산 들어서며 만난 꽃, 아주아주 작다.
확대해보니 대략 이런 모습^^
산 곳곳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피어있다.
담쟁이도 색을 바꾸고 있다.
꽃이름은 모르지만 색이 참 독특하다.
한참 들여다본다.
잘 찾아보면 색색깔 꽃들을 볼 수 있다.
잎색이 바뀌는 모습도 함께
자주달개비...실제로 보면 진한 자주색인데 사진에는 이렇게 나온다
벌이 찾아왔다!
홍조팝...아주아주 작은꽃들이다
산을 내려오다 만난 해바라기...친구를 만난듯 참 반갑다
하늘향해 화알짝~
코스모스...
오랜만에 간 낮은산, 늘 그렇듯이 많은 것을 받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