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산 언덕, 바람은 차가워도 겨울 햇볕 참 따스하다. 꼭 알맞다. 

그냥 가만히 서서 온몸으로 충전한다. 

 

 

찬란했던 가을빛 풍경도 함께 불러와본다.  

따뜻한 빛이 있는 풍경을 보면 무조건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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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그라피 포토 다이어리 season.3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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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이어리 맨앞에 끼워진 전체달력이 다른 일반달력(일요일이 먼저 나옴)과 달리 월요일이 맨앞에 나와요. Monthly plan네모칸도 월요일부터 시작되니 무의식적으로 요일착각과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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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파리그라피 미니 캘린더
인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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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보통 달력은 일요일이 제일 먼저 나오는데 이번 달력은 월요일이 먼저 나와요. 다른 일반 달력과 숫자의 위치가 달라서 무의식적으로 요일 착각과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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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새처럼 살고 싶다 - 20그램의 새에게서 배우는 가볍고도 무거운 삶의 지혜
도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스님의 새 사진과 이야기에 그만 쏘옥 빠져버렸어요. 살아있는 글이에요. 한모금 맑은 샘물같은 책이길 바라셨는데 그 이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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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11-12-21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맘에 들어요..내용까지 샘물같은 글이라니..또 솔깃~~!

한샘 2011-12-2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새로 이사한 곳에 새들이 자주 찾아와서 자연스럽게 새에 관심이 생길 때
만난 책이에요. 그래서 더 좋은 만남이었던 거같아요^^
 

미래뉴스는 몇년 전 우연히 저자의 강의를 듣고 호기심에 구입했다. 저자는 날마다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들과 메신저로 만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종류의 책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여러 분야에 대해 짧게짧게 진행되지만 강렬하고 그 여운이 크다. 목록을 보다가 '200년 뒤에는 지구에 한국인이 없다'라는 말에 놀라 읽어보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개의 직업은 미래뉴스와 진행방식이 비슷하고 내용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 흥미롭다. 공감하기도 하고 글쎄하고 생각에 잠기거나...지금 아이들은 이런 책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우연히라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부럽기도 하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좀더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다. 굳어있던 머리에 톡톡톡 자극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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