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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12 0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좋은 길이네요

건우와 연우 2006-10-12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이라면 더 좋겠지만 혼자라도 걷고 싶은 길이네요...

해리포터7 2006-10-12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낙엽떨어진길에서 이뿐낙엽들 가려줍고 있는 여인네가 저랍니다.ㅎㅎㅎ

치유 2006-10-12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박 또박 구두 소리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들려오는 듯 합니다..
햇살을 받으며 산책하기에는 너무 쓸쓸하려나요??

비자림 2006-10-12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같이 걸어요.^^

한샘 2006-10-14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네, 아이들도 참 좋아해요^^
건우와 연우님...네~실제로 보면 길지는 않지만 산책을 산책답게 즐길 수 있는 길이어요^^
해리포터님...그 이쁜 낙엽들을 후~ 불어서 어떤 마법을 쓰실 듯^^
배꽃님...가끔 자신의 발소리를 들으며 내가 살아있구나 느끼게 하는 그런 길이어요. 햇살이 소곤소곤 속삭여서 쓸쓸할 틈이 없어요^^
비자림님...어서 오시와요. 모두들 기다리고 있었어요^^

카페인중독 2006-10-14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요기가 어디랍니까?? 알려주세요 넘 이뻐요~ ^^

치유 2006-10-17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이 길을 들여다 보며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랍니다..
조용히 아무생각안하며 나만을 생각하며 걷고 싶네요..^^&
아이들을 키우는게 벅차다는 생각을하는 시간..바른 부모란 어떤 부모일까요??


한샘 2006-10-18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중독님...반가워요. 여기는 성곡미술관 야외전시장이어요. 조용하고 아담한 미술관인데 지금은 주위에 아파트공사중이라서 좀 시끄러워요@.@ 역사박물관과 생명의 말씀사건물 사이에 들어가는 길이 보이구요, 월요일은 휴관이니 미술관홈페이지를 보시고 오시면 좋을 거같아요^^

배꽃님...^---------^

카페인중독 2006-10-20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한샘 2006-10-20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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