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일이지만 2005년 11월 15일에도 성곡미술관 가을풍경을 페이퍼에 담았다.

 

 



아까 알라딘달력을 확인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오늘(11월 15일) 은 2006년 풍경을 올리게 되었다.

 

 



작년보다 단풍이 더 늦은 듯하다. 

 

 



하지만 달라진 건

 

 



함께하는 알라딘사람들이 있다는 거...여기 이 따스한 가을 햇볕처럼...

 

 



 고맙고 감사해요^----^

 

 



알라딘하늘을 담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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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1-16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하늘, 청명하네요~~ 눈이 부셔요. ^^ 우리들 마음도 이랬으면 좋으련만 어느 순간 대책없이 흐려지니 참,,, 내일은 이런 하늘을 볼래요^^

미설 2006-11-16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 색감이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 아침에 알도 데려다주러 나갔는데 꽤 춥더군요.. 이렇게 가을이 가버리나 싶어 괜히 싱숭생숭했답니다. 파란 가을 하늘 하번 제대로 못본 것 같았는데 말이죠...

해리포터7 2006-11-16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올해가 단풍이 더 늦은듯..저 가을하늘 정말 시원하네요^^

치유 2006-11-17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좋다 ...라는 생각만..

한샘 2006-11-18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다음날 청명한 하늘 보셨어요?^^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참 맑아 디카를 꺼내들었어요.

미설님...이렇게 좋아하시니 므흣~ 수고하신 하루 제 서재의자에 앉았다가세요. 알도와 영우 사진이 이뻐서 허락없이 옮겨와봤어요^^



해리포터님...저 푸른 하늘에 해리포터님 나비들이 라라라~^^

배꽃님...저두 가끔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오는데 그러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요^^